대한상공회의소·중앙일보·산업통상자원부가 공동주최하는 기업혁신대상 시상식이 2019년 12월 9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렸다. 1994년 시작한 기업혁신대상은 올해로 26회째를 맞았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17개의 혁신 기업과 기업가 1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자동차 부품 전문기업인 신흥정밀의 정유석 대표이사는 프레스 금형 및 설비를 자동화하는 신공법으로 제조원가와 작업시간을 크게 줄인 성과를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 하였다.